들쑥날쑥한 날씨 속에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레인코리아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4월을 꽉 채웠습니다. 전하고 싶은 소식이 많았어요. 오늘 준비한 소식을 읽고 레인을 직접 만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레인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
🐧LEINN news 1. 레이너, 와플대학 점주 됐어요!
4기 원 팀 레이너들이 와플대학 건대 캠퍼스점 점주가 되었습니다! 평소 레인의 창업 중심 교육 방식을 눈여겨보셨던 와플대학 사장님께서 위탁 운영을 제안하셨고 레이너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레이너들은 실제 매장 운영 경험과 수익을 얻고, 기존 점주님은 잠시 매장 운영의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서로 Win-Win할 수 있는 프로젝트죠.
팀 내에서 오랜 고민과 철저한 검토 끝에 4월, 와플대학 건대캠퍼스점을 책임지는 기간제(6개월) 점주가 탄생했습니다! 기존 점주님께서 7년간 운영했던 매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리뉴얼하며 와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실패하고, 배달 실수도 해보고. 우당탕탕 사장님 되기를 경험하며 레이너들은 벌써 많은 걸 배우고 있답니다. 혹시 레이너가 만든 와플을 맛보고 싶다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보는 건 어때요?😁 레이너들이 점주가 되기까지 어떤 고민을 거쳤는지, 어떤 귀여운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무얼 배우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블로그에서 자세히 들어보세요.
5기 ININ의 제롬, 바디, 리아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Fill the blank slowly”에서 진행한 첫 번째 이벤트 <취중진담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취중진담회>는 프로젝트 코칭 중, 비즈니스 모듈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찾아 그 문제가 진짜 문제인지 판별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했어요. 방어적 커뮤니케이션 문제에서 ‘왜 솔직히 대화하지 못할까’를 고민하다가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꺼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포장마차에서 부담없이 나를 이야기하고, 타인의 시선으로 기록된 내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시간. 4/6(일) 열린 <취중진담회>에 참여하신 분들은 서로 몰입하여 깊은 대화를 나누고 내 이야기를 누군가 글로 남겨주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위로를 경험했답니다.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레이너들은 두 번째 최중진담회를 준비 중이랍니다. 사진으로 그날의 분위기를 슬쩍 전해봅니다.
🐧LEINN news 3. 레인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간 러닝저니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팀 빌딩, 가장 거친 환경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실전 비즈니스 감각. LEINN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간. 바로 러닝저니입니다. 레이너들은 MTA(Modragon Team Academy) 글로벌 커뮤니티 Lab을 기반으로 연 1회 글로벌 러닝저니를 떠납니다. 지역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가를 만나고 실제 프로젝트를 실행하죠. 러닝저니는 레이너의 성장은 강의실이 아닌 세계 어디든 실제 세상을 만나는 곳에서 이뤄진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기회입니다. 익숙한 울타리 밖에서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깨고 도전하면서 팀과 함께 실전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고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내가 바라는 모습과 다른 현실 속 나를 마주하며 실망하기도 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레이너를 설레게 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러닝저니의 깊은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LEINNer event. 미래대학 연합설명회
지난 4/23(수), 거꾸로 캠퍼스에서 레인코리아가 주최하는 첫 번째 <미래 대학 연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미래 대학 연합설명회>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실천하는 학교를 소개함으로써 한국 사회 내 교육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번 첫 번째 설명회에는 레인코리아를 비롯해 미네르바 대학교, 태재대학교, 파티 학생들이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거꾸로 캠퍼스에서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확신이 들었어요.” “다양한 대학 정보를 알게 되었고 목표를 명확히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세상에 정말 다양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길은 내가 행동할 때 열린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대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 설계에 필요한 중요한 관점들을 짚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등 열띈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대학 연합설명회>는 전국 각지 다양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미래 대학 연합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