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부지런히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레인코리아는 레이너를 포함한 다양한 팀프러너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여름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어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우리 꼭 만나요! 오늘 준비한 소식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LEINN news 1. 사내기업가를 선택한 4년 차 레이너
레인코리아 2기 다올랩은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팀 단위를 강조하는 1, 2, 3년 차와 달리 레인 4년 차는 조금 다르게 운영되는데요. 레이너들은 Intrepreneur(사내 기업가)와 Entrepreneur(창업가)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내기업가’라는 말이 좀 낯설게 느껴지시죠? 간단히 말해 기업에 입사해 팀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형태입니다. 단순 ‘취업’ 대신 ‘사내기업가’라고 하는 이유는 주도적으로 기업 성장에 기여하며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사내기업가를 선택한 다올랩 제이의 이야기, 블로그에서 자세히 만나 보세요.
“엄마, 가슴이 설레요. 살아있는 것 같아요.” 레인 5기 바디가 지난해 9월 제주 함께 살기에 다녀와서 했던 말을 듣고 바디 어머니는 생각했습니다. ’ 우리 선택이 옳았어. 바로 이거였어.’
바디는 지난 2023년, 레이너의 학습 결과물과 프로젝트를 전시, 발표하고 팀기업가들을 소개하는 레인코리아 쇼케이스에 참석한 후 입학을 결정했는데요. 바디 어머니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그동안 꿈에 그리던 진정한 배움의 현장을 확인하고 ‘진짜 교육’을 목격했습니다. 레인을 선택한 바디와 어머니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같은 학년 안에서도 레이너들은 일반대학에 비해 나이, 배경, 경험이 다양한 편이에요. 그래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죠. 5기 리아는 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인 코리아에 입학했습니다. 이전 대학 생활 동안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키워내는 즐거움을 배운 리아는 한계에 도전하며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계속하고 싶어 레인에 입학했습니다. 목표한 대로 팀과 함께 아이디어를 단단하게 만들며 쑥쑥 성장하고 있는 리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레인 코리아의 가장 빛나는 이벤트 팀기업가정신 컨퍼런스가 올해는 <팀프러너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찾아옵니다. 올해는 팀프러너즈와 더욱 가깝고 깊게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다채로운 체험 부스, 스토리텔링, 흥미진진한 이벤트, 풍성한 네트워킹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될 거예요. 궁금했던 팀기업가들을 직접 만나고 레이너들의 학습 결과와 프로젝트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 5월의 마지막 날, 레인이 궁금하거나, 팀기업가 정신이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이벤트를 찾고 있는 사람 모두를 2025 팀기업가정신 컨퍼런스 <팀프러너즈를 만나다>에 초대합니다. 우리 5월 31일(토)에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