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처럼 향긋한 레인 소식을 담은 펭귄 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펭귄 뉴스입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서울은 이번 주 벚꽃 향기가 절정에 이른다고 해요. 짧은 봄이 가기 전 잠시 여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4월에도 레인은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꽃 피우고 있습니다. 더 응원하고 싶고 기대하게 되는 레인코리아 소식,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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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N news 1. 이치 팀의 후회없는 마지막 러닝저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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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돌아와 바로 베트남으로 떠난 레인코리아 3기, 이치 팀. 벌써 한달 째 베트남에 머물고 있습니다. 졸업 전 후회 없는 마지막 러닝저니를 위해 이치팀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기로 했어요. 지금 이치팀은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책에 없는 진짜 베트남을 배우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성사하기 위해 공공기관, 대학교, 학원, 비영리 단체, 교회, 문화예술 단체까지. 지금까지 수십 곳의 문을 두드리며 매일 새로운 고객을 만났습니다. 전화하고 찾아가고, 제안서를 보내고 수정하고, 다시 미팅을 잡고 거절당하고 또 제안하고. 그렇게 수정한 제안서 버전이 20개가 넘었습니다. 이렇게 시장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끈질기게 도전하는 레이너들은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죠. 계획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나는 즐거움을 충분히 즐기며, 실패를 반복해도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베트남 여정. 이치 팀은 더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다니며 몸으로 팀기업가 정신을 배울 예정입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이치팀의 치열한 도전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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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N news 2. Entrepreneur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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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식은 서울 랩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MTA 글로벌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지난 3/26(수), 마드리드 랩 프로젝트팀 MYCOOP 주도하에, 마드리드 DYNAMO, 인터내셔널 Bottarix, 서울 SONA 프로젝트팀이 함께 한 Entrepreneur event가 열렸습니다. MYCOOP과 DYNAMO는 기업가정신 기반 교육 프로젝트로, 이날 이벤트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학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서 활동 중인 스타트업 CEO들도 참석해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토요타 출신 일본인 창업자가 직원 번 아웃 예측을 통해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AI 솔루션 GoDays를 소개했고, 튀르키예 창업자는 AI 기술 기반 개인 교육 관리 플랫폼 Avolabs를 소개했습니다. 두 CEO의 발표에 레이너들도 깊이 몰입했고 이후 진행된 해커톤에서는 한국 시장에 적용가능한 솔루션 아이디어를 나누며 열기를 더했습니다. Entrepreneur Event에는 외부 대학생도 참석했는데, 레이너들에게는 익숙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산과 피드백 방식, 프로젝트 발표 등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서울 랩에서 참석한 프로젝트팀 SONA 레이너들도 향후 SONA의 방향성,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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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N news 3. 건국대학교 기부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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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6(수), 몬드라곤대학교 한국 파트너인 HBM이 건국대학교에서 1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 사회 내 새로운 MTA 교육 방식 확산을 위해 과감히 투자한 것으로, 기부금은 건국대학교 메이크어스페이스 공간 기반 프로그램 활성화와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몬드라곤대학교의 혁신적 기업가정신 교육 과정인 MTA, HBM, 건국대학교는 3자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내 한국에 새로운 팀 아카데미아 모델과 글로벌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HBM 이원준 이사장은 건국대학교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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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N event. 인사이드아웃: 나를 발견하고 세상에 도전하는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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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열린 <세상에 나를 꺼내는 세계 여행> 워크숍>이 새 이름을 입고 열립니다. 1회 워크숍 참석자들이 "미래를 뚜렷하게 알게 되었고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해졌어요." "바쁜 일상에 묻혀 내 가치관이나 장점을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워크숍을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 깊게 고민할 수 있었고, 내가 잘하는 일,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등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겨 빠르게 2회로 돌아왔습니다. 4/25(금), 5/2(금)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을 통해 나를 깊게 알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실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솔직한 나를 발견하기도 하죠. 지금 자신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불확실한 미래가 고민이라면 <인사이드아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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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30-586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24, 3층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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