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 사이를 오가는 3월, 레이너들은 각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러닝저니를 떠나고, 졸업을 준비하고,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 주 사이 서울랩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랩과 Team Labs 오냐띠, 이룬 랩 레이너들이 방문해 더 북적거리는 활기를 더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레인코리아 소식 즐겁게 읽어주세요. 😉
🐧LEINN event. 베트남 챌린지 트립
젊음이 두근대는 동남아시아 경제 중심 베트남에서 터뜨리는 나의 잠재력.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찾아보고 나를 분명히 알게 되는 기회. <베트남 챌린지 트립>에 초대합니다. 무엇이든 도전하기 가장 좋은 20대라지만, 막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청년에게 추천하는 4박 5일의 도전. 한 번쯤 시도해 보고 싶었던 일, 해보지 못해 아쉬웠던 일에 도전할 기회. 혼자는 두렵지만 함께라면 용기 낼 수 있잖아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어떤 역할을 맡을 때 가장 빛나는지 알게 될 거예요.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시도해 보는 게 어때요? 그 이후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알 수 없잖아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인 서울랩은 3년 차 해외 러닝저니 거점으로, 서울의 글로벌 기업 생태계를 경험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 200여 명의 레이너가 서울랩을 방문합니다. 지난 2월 도착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랩 레이너들에 이어, 3월에는 오냐띠, 이룬 랩 레이너들이 한국에서 러닝저니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한국에 머물고 있는 레인 인터네셔널 팀까지, 서울랩에서는 MTA 커뮤니티가 활발히 교류 중입니다. 이렇게 모두 모였으니 그냥 있을 수는 없잖아요. 지난 3월 5일, MTA 커뮤니티 랜딩데이(MTA Community Landing day)가 열렸는데요. 넥스트 첼린지 최진교 이사님께서 ‘한국 비즈니스 생태계’ 특강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레이너들이 서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까지、MTA 커뮤니티의 힘이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LEINNer news 2. K-beauty 바람을 타고 도전하는 BE:A
혹시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필수 코스, 알고 계시나요? 바로 올리브 영입니다.지난해 189개 국적 외국인이 942만 건을 결제했고 그중에서도 유럽 대륙 방문객 소비가 크게 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페인 국적 고객 매출이 전년 대비 226%나 상승했습니다. K-beauty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죠. 그래서 5기 ININ의 로렌과 에리카가 진행하는프로젝트 BE:A가 스페인 레이너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E:A"는 Be Adorable의 약자로,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한국 스킨 케어 루틴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BE:A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 스킨케어 트랜드와 BE:A가 제공하는 제품 소개하고 직접 샘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많은 질문과 뜨거운 반응으로 꽉 채운 시간이었답니다. 첫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피칭이라 긴장했지만 로렌과 에리카에게도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LEINNer news 3. 레이너 부모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가끔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레인너 학부모님을 만나면 레이너만큼 레인을 아끼고 지지해 주신다는 걸 알 수 있죠. 레이너 중 많은 경우가 부모님을 통해 레인을 알고 입학하기도 합니다. 자녀에게 레인을 먼저 권하는 부모님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해요. 어떤 강점을 보고 레인을 권하셨는지, 지금 레인을 다니는 레이너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