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토), LEINN 서울캠퍼스에 아주 특별한 하루가 찾아왔습니다. 실전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4년의 학습 여정을 끝까지 완주한 LEINN 서울캠퍼스 첫 졸업생이 탄생한 날이었습니다.

졸업식에는 레이너와 가족들, 코치와 멘토,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LEINN의 여정을 함께해 온 많은 분들이 참석해 졸업의 순간을 뜨겁게 축하해 주었습니다. 레이너의 학습 여정이 결코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레인 커뮤니티 모두와 함께해 온 여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도전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고,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해 온 레이너들. 졸업식은 웃음과 눈물, 기쁨과 감사, 그리고 박수와 격려가 어우러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순간은 1기 몬스터 팀이 졸업 이후에도 협동조합을 유지하며 다음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장면이었습니다. 졸업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만드는 선택, 그 자체로 LEINN다운 졸업이었습니다.

이제 팀기업가정신으로 단단해진 레이너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진짜 팀기업가의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팀기업가로 나아갈 이들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자세한 졸업 현장의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몬드라곤대학교 LEINN 서울 캠퍼스 홍용선, 이희찬 두 명이 2025~26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레이너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와 리더십을 실천하는 청년 리더로써, 지역사회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데 깊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장학금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홍종건 총재가 직접 전달했으며, 성남 1지역 김남웅 대표, 성남 엘리트 로타리 클럽 임병철 회장 및 회원들이 참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에서 봉사·리더십·실전 실행력을 펼쳐나갈 레이너들을 응원해 주세요. :)

실전 비즈니스, 러닝저니, 팀 프로젝트를 거치며 레이너는 어떻게 성장할까요? LEINN 2기 션은 이런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과 함께 끝까지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영상에서 LEINN의 학습 여정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LEINN 서울캠퍼스 5기 ININ팀은 최근 베를린 러닝저니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여정 속 한 장면을 공유합니다.

러닝저니 3주 차, ININ팀은 AsiaBerlin Summit 2025에 참여해 유럽–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인재가 연결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SONA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질문을 얻기도 했죠. 또한 베를린 거리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과 삶의 만족’에 대해 질문하고 기록하는 실험을 이어갔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행동과 시도,그 자체가 LEINN다운 러닝저니였습니다. 더 흥미진진한 러닝저니 이야기,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