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이너와 베트남 예비 창업가 대학생이 함께한 디자인씽킹 여정.

“진짜 먹히는 사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3회의 여정이 뜻밖의 연결과 배움을 만들어냈습니다.

웰투시 드림재단과 한·베 문화교류센터, 그리고 레인 서울랩 3기 이치 팀이 함께한 한국·베트남 예비 창업 대학생 디자인씽킹 프로그램. 언어는 달랐지만, 마음은 같았습니다.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말할 때 모두의 눈빛은 닮아 있었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국경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청년들. 강연자로 나섰던 레이너도 그들 속에서 함께 ‘배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로의 배움이 연결되는 살아 있는 러닝 저니였습니다.

국경을 넘어 피어난 배움의 순간들, 레인 코리아 블로그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입학 초부터 지금까지, ININ팀 안에서 꾸준히 키워온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 정착하려는 외국인을 위한 멘토링 플랫폼, SONA입니다. SONA의 시작은 특별한 아이템이 아닌, “팀으로 먼저 뭉치자”는 다짐이었습니다. ININ팀은 아이디어보다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데 집중했죠.

외국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거리 인터뷰, SONA의 첫걸음은 완전 실패였어요. 하지만 그때 레이너들은 배웠습니다. “실패는 데이터다. 다음 시도를 위한 재료일 뿐.” 실패를 통해 성장하며 SONA는 60명의 멘토가 참여하는 진짜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 코엑스 박람회, 유학생 박람회, 1:1 멘토링까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린 SONA의 성장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새학기의 시작, 5기  ININ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데모데이, ‘프라이머(Primer) 배치 26기 데모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1,300명이 모인 자리에서 15개의 초기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피칭하고 투자자와 파트너, 예비 창업자들이 열정적으로 교류하는 자리였죠.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의 레이너들은 실전 비즈니스를 통해 배우는 만큼, 이런 현장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교실이었습니다. 열기 속에서 실전 비즈니스가 무엇인가 체감하는 자리였죠. 각자 관심 분야에 맞춰 기업을 분석하고 아이디어 구조를 뜯어보고,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저 스타트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음 단계를 설계하는 마음으로요.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아이디어 중. ININ팀 레이너들의 심장을 뛰게 한 ‘원픽 스타트업’과 현장 스케치. 블로그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요즘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게 현실과 너무 다르다.”

“진짜 비즈니스를 배우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진짜 잘하는 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당신에게 레인(LEINN)을 소개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다르게 시작하는 법을 배우는 곳.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운영되는 레인은 처음부터 ‘실전 비즈니스’로 시작합니다. 단순히 ‘학생 프로젝트’가 아니라, 팀프러너(Teampreneur)들이 만드는 살아 있는 실전 비즈니스를 통해 미래 회에서 두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곳. 레인 서울랩 7기 입학설명회에 초대합니다.

📅 입학설명회 현장에서는

*레이너들의 생생한 이야기

*몬드라곤대학교 레인의 커리큘럼과 학습 방식

*레인의 교육 철학과 차별성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레이너와 대화를 통해 궁금함을 직접 풀어보는 기회. 10/16(목) 온라인 입학설명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