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기업가정신 컨퍼런스를 무사히 마치고 레이너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Evaluation을 시작하는 6월입니다. 팀으로 함께 보낸 1년을 정리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에너지를 많이 쏟기도 하죠. 지치지 않게 건강 챙기면서 6월을 보낼 레이너들처럼 여러분도 에너지 꽉 채운 6월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 준비한 컨퍼런스 뒷이야기와 다양한 소식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
🐧LEINN news 1. 만남이 활짝 핀 2025팀기업가정신 컨퍼런스
지난 5월 31(토), 1년을 기다린 2025 팀기업가정신 컨퍼런스 <팀프러너즈를 만나다>가 열렸습니다. 대학생, 팀기업가, 기업 대표,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들이 현장을 가득 채워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는 사회 각 분야에서 팀기업가 정신을 실천하는 12개 팀기업을 만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6명의 팀프러너즈가 준비한 발표를 중심으로 팀프러너즈와 충분히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현장을 방문해 주신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팀프러너즈의 실패와 성공 히스토리를 펼치고 팀으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나누며 팀프러너를 처음 접하는 분도, 팀프러너와 더 깊은 만남을 원하는 분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팀프러너즈를 처음 만난 한 분은 “다양한 콘텐츠와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퍼레이드처럼 신나는 자리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어요.
금산 간디 학교 주승훈 교사는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실패의 흔적 속에서 성장하는 팀프러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육에 살아있는 팀프러너십을 적용하는 법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였어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팀프러너즈는 일 년 후 더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팀기업가정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을게요! 레인코리아 팀코치가 본 컨퍼런스 현장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지난 4월 시작된 레인코리아 4기 원 협동조합의 "와플대학"프로젝트. 직접 점주가 되어 와플대학 건대캠퍼스점을 운영하는 건데요. 우당탕탕 자영업 세계에 뛰어든 지 어느새 3개월 째.
레이너로써 학업과 매장 운영을 병행하느라 두 배 더 바빠졌지만 바쁜만큼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격 여름이 닥치면 뜨끈한 와플기계 앞에서 땀 흘리며 일할 생각에 조금 겁도 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작은 성취감을 챙기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밤 10시, 슬슬 마감이 시작되는 시간.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술 한잔 걸치고 달달한 무언가를 찾는 손님들이 꾸준히 가게로 옵니다. 와플 기계는 꺼졌고,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손님들을 돌려보내던 원 협동조합은 작지만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덕분에 마감 시간 대 매출도 늘리고 본사 담당자에게 칭찬도 받았답니다.
원 팀에게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어준 아이디어가 뭔 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지난 6월 4일, 전 대통령실 수석행정관, 현 사)스파크 공동 대표이신 민영서 대표님의 군복무 중 창업 기회와 지원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열렸습니다. (민영서 대표님은 4기 원 협동조합 레이너 로빈의 아버님이랍니다.)
이번 특강은 입대를 앞둔 레이너들이 군 복무기간 중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는데요. 꼭 필요한 실제 사례와 정보들로 꽉 채운 특강에 레이너들도 무척 만족했답니다.😁
입대를 앞두고 복무기간 동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공백에 불안한 레이너들에겐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죠. 민영서 대표님께서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 주)스타스테이크, 마시는 링거 링티 등 군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한 사업 사례도 소개해 주시고, 군 창업 지원 포르그램 지원 절차, 상금, 포상 휴가, 멘토링 혜택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레이너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오랜 시간 대화가 이어졌답니다.
레인코리아는 앞으로도 레이너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군 창업 특강처럼 레이너들에게 도움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남겨주세요.
인턴이 아닌 금턴 시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정규직은커녕 인턴조차 하기 정말 힘든 시대를 빗댄 말입니다. 학점, 자격증, 대외 활동까지 추가해도 취업 문은 점점 좁아지는 요즘. 레인에서는 4학년이 되면 창업가(Entrepreneur) 혹은 취업(사내 기업가: Intrepreneur)를 선택하는데요. 요즘처럼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취업을 선택하는 레이너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4년 차 레이너의 포트폴리오 제작 꿀팁을 공개합니다.